아르헨티나 국회, 암호화폐 사용을 자제시킬 IMF 부채 합의 승인

아르헨티나 상원은 목요일 밤 국제통화기금 (IMF)과의 450억 달러의 부채 협정을 승인했다. 이 협정은 암호화폐 사용을 삼가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항은 '금융적 저항력 강화'라는 제목으로, "금융 안정을 더욱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폐의 사용을 삼가하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자금세탁, 형식주의 및 중개자 없는 거래를 방지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의사서신에는 "상업 은행이 유동성을 유지하고 자본도 충분한 상태이지만, 특히 팬데믹 관련 규제 허용의 변경 이후에는 강력한 은행 감독이 계속될 것"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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