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dia는 고객 자산을 거래소 파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Crypto 보관 업체 죠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는 거래소 파산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인 인터체인지(Interchange)는 고객이 죠디아 커스터디를 통해 자산을 보유한 후 거래소에 해당 보유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회사 발표에 따르면 죠디아 커스터디의 자매 회사인 죠디아 마켓(Zodia Markets)도 이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죠디아 커스터디의 CEO 막심 드 기올레본(Maxime de Guillebon)은 "죠디아 커스터디는 자산 안전, 보관과 거래 사이의 분리, 그리고 거래 상대 위험의 효과적인 관리를 중심으로 한다는 원칙을 항상 발전시켜 왔습니다,"라며 "지난 일년간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겪은 어려움은 이러한 원칙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죠디아 커스터디에서는 이러한 솔루션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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