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대출 회사 중 하나인 Delio가 인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가상자산 운용사이자 대출 플랫폼인 델리오가 방금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부득이 오늘 18시 30분부터 하루 인베스트 사태 여파 등이 해소될 때까지 일시적인 출금 정지 조치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델리오는 “최근 하루 인베스트에서 발생한 디지털 자산 입출금 중단 여파로 시장 변동성의 급격한 증가 및 투자자 분들 사이에서의 혼란 가중 등 상황이 야기되고 있다. 부득이한 일시 출금 정지 조치로 인해 소중한 고객님들과 투자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대단히 죄송하다. 델리오는 이번 상황과 관련한 사실관계 및 여파 등을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고객님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추후 파악되는 사실관계 및 고객님들의 자산 보호 및 이를 위한 조치 등에 관해 공지사항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델리오 정상호 대표는 전날 “우리는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코리아(이하 하루인베스트)의 입출금 중단 사태와 관련이 없고 서비스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델리오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10억 달러의 BTC와 2억 달러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81억 달러의 기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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